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저 스냅 (문단 편집) === 고스트 === 2편에서 브리짓이 갇혀있는 약물중독 재활센터에 있는 소녀. 브리짓과는 다르게 행동에 제약이 없는 듯하지만 전신화상을 입은 할머니를 돌봐주고 있다. 금발의 마른 꼬마로, 초등학교 고학년정도로 보인다. 어딘지 모르게 의문스러운 대사를 하며 브리짓에게 관심을 보인다. 만화를 좋아하는듯 만화책을 읽거나 브리짓을 주인공으로 한 만화를 그리기도 한다. 중반부에서는 브리짓을 도와 병동을 탈출하며 이후 자신이 살던 원래 집으로 피신한다. 혼자서 이것저것 척척 해보이기도 하는 등 의외로 어른스러워보이기도 하고 브리짓을 도와주는 모습에서는 범상치 않은 꼬맹이임을 보여준다. 브리짓의 정체를 눈치채고 난 뒤부터는 묘하게 브리짓을 선봉하며 따르기도 한다. 하지만.... [Include(틀:스포일러)] 병동에 누워있던 할머니의 전신화상은 그녀가 계획적으로 죽일 작정이었던 것으로 밝혀진다.[[충공깽]] 고스트라 불리는 것은 별명이 아닌 할머니가 지어준 이름으로 이것만 보아도 할머니와의 사이가 그다지 좋지 않다는 것을 유추할 수도 있으나, 학대를 받았다칠지언정 산사람을 태워죽일 계획을 세우고 '''실천까지'''한 것으로 봐서는 싸이코패스라고 봐도 무방할듯. 결국엔 마지막엔 죽기살기로 [[늑대인간]]을 처치한 브리짓을 지하에 가둬버리는 만행을 저지른다. 엔딩에서 고스트가 그려둔 그림을 봐서는 브리짓의 정체를 안 순간부터 '''브리짓을 영웅화시킨 것이 아니라 그녀를 자신의 종처럼 부리고 스스로를 영웅화'''하려한듯하다. 브리짓이 고스트가 할머니를 태우려고 했었다는 사실을 알고난 뒤에 보여준 모습이나 약한척한 것도 다 계획적이었던 모양. 여러모로 어그로를 끄는 캐릭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